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야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원제는 '입 찢어진 여자(口裂け女)'이며 '나고야 살인사건'은 한국판 제목이다. [[빨간 마스크]] 괴담을 알고 있던 한국인이 상상하던 예상과는 달리 크게 무섭지 않다. 아니, 정확히 말하면 일반적인 공포영화의 그것과는 다르게 고어한 장면이 더 많아서 이런류를 못보는 사람들에게는 별 생각 없이 관람했다가 상당히 거북할 수가 있다. '''그냥 공포 영화가 아니라 슬래셔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는 게 더 낫다.'''[* 물론 [[점프 스케어]]마냥 입 찢어진 여자가 [[갑툭튀]]하는 장면은 확실히 무서우니 시청할 때는 주의하자. 아무 말도 없이 녹슬고 피가 묻은 대형 가위를 촤악하고 벌리는 건 덤.][* 이 작품에서 나오는 '입 찢어진 여자'는 '''다른 '아이를 둔 어머니'의 몸을 갈아타는 괴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설령 어찌저찌 죽인다한들 죽은 시체는 몸을 빼앗겼던 다른 아이의 어머니뿐이다.''' 그 정체는 남자 주인공인 '''남자교사의 친어머니'''로 그가 어렸을 때 갑자기 이상해진 어머니가 형 누나를 살해해버리고 남주까지 죽이려는 순간 제정신으로 돌아온 어머니가 [[가위]]를 꺼내고는 자신의 목을 베어달라고 호소했으나 어렸던 그는 그만 입을 찢어버린 채 그대로 공포에 질린 채 달아나버린다. 후반부에서 죽을 힘을 다해 자기 어머니의 목을 제대로 베어낸 이후 상처가 벌어지고 힘까지 다한 남주는 여주랑 납치된 아이를 보낸 채 그대로 자기 어머니랑 함께 붕괴되가는 자기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만다.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여주가 딸아이랑 같이 평화롭게 놀던 그때 ''''갑자기 여주마저 입 찢어진 여자로 변하고는 "나 예뻐/날 베어(와타시 키레)"라는 [[중과부적 엔딩|그 대사와 함께 영화는 끝난다]].''''] 이 감독이 [[테케테케]]도 영화화했는데 역시 반응은 안 좋았다는 걸 생각하면..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빨간 마스크, version=684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